우리동네 수호천사『임하자율방범대』
person 안동시 임하면
schedule 송고 : 2013-04-30 09:47
임하면 자율방범대(남대장:구이태, 여대장:최인숙)는 농번기가 빈집털이 도난예방, 각종민생치안 등 안전한 마을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방범 순찰 활동에 나선다.
임하면 자율방범대는 남성대 21명과 여성대 14명으로 2개대로 편성해 4월 1일부터 5월 말일까지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일일 2회이상 주택가 골목이나 치안 사각지대, 외곽지의 농사용 창고, 학교주변 등 범죄 취약지를 중점으로 남?여 방범대원들이 합동순찰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농번기철인 요즈음 바쁜 농사일로 몸과 마음이 피곤함에 불구하고 빈집털이 절도가 기승을 부릴 것을 우려하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순찰을 실시하여 지역민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원들이 간식비와 난방비를 아껴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지역의 각종 행사시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하자율방범대는 스스로 치안지킴이를 자처하며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순찰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