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아리랑'의 물박달나무,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에 식재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3-04-24 10:01

 문경시는 『문경새재 아리랑』 후렴구에 나오는 물박달나무 7본을 이달 초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내에 식재했다.

 물박달나무 식재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내에 식재함으로써 물박달나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문경시는 국립민속박물관과의 공동기획전인 ‘길 위의 노래 고개의 소리’<아리랑>을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문경새재 옛길박물관에서 전시 중으로 아리랑에 대한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어 이번 물박달나무 식재는 문경새재 아리랑과 더불어 물박달나무를 알리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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