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오는 10월까지 산림병해충 '무료 진단'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3-04-12 10:21
문경시는 아파트 녹지, 학교 숲, 사회복지 · 청소년 시설 등 일상생활 주변 녹지대에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을 막고자 맞춤형 수목진단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오는 10월까지 신청하면 현장 답사를 통한 수목진료전문가가 무료 진단을 실시, 위탁계약을 체결한 (주)문화나무병원은 피해증상 원인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처방전도 발급해준다.
수목진단 서비스를 원하는 기관이나 시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시행한다. (문의☏550-6322)
시 관계자는 “이 제도의 시행으로 비전문가의 무분별한 농약 오 · 남용을 막고 피해목을 전문가로부터 정확하게 진단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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