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복한 일터, 문경읍 노인부부가정에 청소서비스 지원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3-04-11 10:16
지역사회의 공공이익에 이바지하는 사회적 기업
(주)행복한 일터(대표 이춘기)는 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의 추천을 받아 2013.4.10.(수) 문경읍의 노인부부가구에게 청소?방역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작업을 위해 모인 문경읍 자활근로자와 희망노인복지센터, 문희노인복지센터 봉사자들은 마당에 쌓인 철물, 쓰레기, 음식물들과 집안의 옷가지, 이불 등을 정리했다. 집 안팎의 청소와 방역?소독 등 아침부터 진행된 작업은 오후 늦게 마무리되었다.
(주)행복한 일터는 지역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2002년 설립된 이래 방역 및 소독, 위생관리용역, 저수조청소 등의 전문적인 건물관리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이익의 사회 환원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행복한 일터 윤효근 이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고된 작업이었지만, 말끔히 정리된 집을 보니 기분이 좋다. 그리고 여러 봉사자분들과 함께 해서 뜻 깊은 하루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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