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제11회 대구·경북 국제관광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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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13-04-11 10:04
관광안동의 위상 제고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 증진 도모

안동시 (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관광협회와 대구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붐조성을 위한 제11회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북북부권 11개 시·군과 연계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관광홍보 활동에 나선다.

4월 11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4일까지 4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문화유산도시의 정체성을 알림과 동시에 우리지역의 문화관광상품, 탈춤축제, 고택체험, 안동특산품 등을 집중 홍보하고, 체험 및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 전시규모는 30개 국내·외 200개 기관 및 단체, 300개 부스로 10만명이 관람하는 박람회로 안동시는 문화관광상품을 다양하게 홍보 함으로써 북부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의 토대를 구축함과 동시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증진에도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다.

또한 우리지역의 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  안동소주,  안동산약(마), 안동한우, 안동사과, 안동고추 등과 안동만의 특색있는 음식인 헛제삿밥, 간고등어 정식, 안동한우음식, 안동찜닭 등도 특색있게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안동시는 국내 우수한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해외 홍보활동도 경상북도와 연계하여 우리지역의 관광자원 홍보에 최선을 다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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