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지방의료원 한마음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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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6-07 12:04
지역거점공공병원의 발전 역량 결집과 새로운 위상 제고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원장 신현수)이 주관하는 ‘제1회 전국지방의료원 한마음 대축제’가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임직원 및 가족들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 9(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전국 34개 지방의료원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발전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위상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공식행사, 명랑경기와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되며, ‘하나된 의료원 더 높게 더 힘차게’ 캐치프레이즈 아래 공공의료인 선서를 시작으로 800m 계주, OX퀴즈, 단체줄넘기, 화합의 축구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안동의료원 신현수 원장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해지는 국민들의 의료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지방의료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1회 전국지방의료원 한마음 대축제 개최
 ▶ 2007. 6. 9(토) 10:00~18:00 안동시민운동장
 ▶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약 2,000여명 이상 참석
 ▶ 지역거점공공병원의 발전 역량 결집과 새로운 위상 제고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휘동 안동시장, 이영찬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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