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음식연구회 향토개발요리 실적평가회

person 의성군
schedule 송고 : 2013-03-25 09:59
의성 대표요리 선발! 마늘 요리의 실용화를 위한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 육성하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는 3월 22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의 단체장들과 유관 기관장들을 모시고 그동안 연구하고 개발한 마늘요리를 실용화하고 의성의 대표 요리를 선발하여 지역의 음식문화를 개선하고자 향토개발요리 실적평가회를 실시하였다.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최태자)는 지역대표 향토음식을 보전 및 전수하고 실용성 있는 음식개발과 보급으로 향토음식 자원화를 위한 민간지도자를 육성하고자 현재 1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연구회는 의성군의 지역축제인 가을빛고운 대축제 및 제1회 세계의성마늘축제 마늘양념소스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마늘요리와 소스를 전시하고 마늘요리 시식행사로 호평을 받기도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향토개발음식 실적발표회는 지역의 향토음식을 보존하고 개발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교육의 결과물로 마늘요리인 마늘 한상차림(마늘육찜, 꼬마네 헛제사밥, 마늘영양밥) 외 17종과 지역향토음식인 사과말랭이강정 외 6종을 전시와 시식행사를 통한 우수한 마늘요리와 향토개발요리를 선정, 전시하였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로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고 지역의 축제 시 전시와 시식행사에 적극 참석하여 봉사한데 대한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앞으로 개발된 요리들이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실용화 될 수 있도록 보급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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