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결핵예방의 날 맞아 홍보 및 캠페인 실시

person 의성군
schedule 송고 : 2013-03-25 09:45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영한)에서는 제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주민 대상으로 홍보부스 및 거리 캠페인을 3월 22일 11시에 의성전통시장과 대백마트 앞에서 실시하였다.

결핵예방의 날은 독일인 세균학자 코흐가 결핵균을 발견한 3월 24일을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세계결핵의 날을 지정한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결핵예방의 날 전후로 “결핵예방주간” 3.22(금)~ 3.28(목)을 선포하여 범국민이 결핵예방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금년의 슬로건은 " STOP TB in My Lifetime, 결핵예방은 생활이다" 이다.

의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흉부 엑스선 검사, 객담 검사 등을 받도록 하는 등 결핵예방을 위한 행동 실천, 결핵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주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 결핵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올바른 정보 제공 등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홍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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