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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이효걸)은 3월 19일(화) 오전 11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과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습을 통한 인재양성에 노력하며, 국내·외 문화콘텐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사업 추진하며, 경북문화콘텐츠산업 정책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는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의 이효걸 원장과 이은주 교수, 김시범 교수, 유동환 교수, 정낙현 교수, 장혜원 교수가 참석하여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의 김준한 원장과 권영동 본부장을 비롯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팀장들과 함께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효걸 원장은 “경북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문화산업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김준한 원장은 “창조경제 시대의 지역 발전 전략으로 문화콘텐츠산업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역설하였다.
 
앞으로 두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할 ‘문화콘텐츠기업 인큐베이팅’, ‘문화콘텐츠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등의 내실 있고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문화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