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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오는 3월 13일(수) 석보면을 시작으로 매월 2~3회씩 주민, 사회단체를 직접 찾아 간담회 형식으로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한다.

이 자리는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한 관련 실과장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의견수렴을 통해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별다른 격식 없이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될 「찾아가는 군수실」은 각종 애로사항, 군정에 대한 의견 등을 주민으로부터 직접 듣고 적극 수렴하여 군정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군민으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군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찾아가는 군수실」운영으로 영양군이 다시 한번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보다 큰 영양, 글로벌 영양 건설에 군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영양군은 영양군민이라면 누구라도「찾아가는 군수실」에 참여 할 수 있고, 군정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입장으로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