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통한 빈곤탈출 지원을 위한 자립지원 직업상담사 배치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3-03-05 09:42
  문경시(고윤환 시장)는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복지지원 사업은 많이 확대되어 왔으나, 근본적 빈곤탈출을 위한 고용지원은 아직도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일을 통한 빈곤탈출을 위하여 3월부터 직업상담사 1명을 배치 운영한다.
 
 직업상담사의 주요업무는 조건부 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취업대상자를 발굴 지원하는 것이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직업능력 판정 및 자활역량 평가를 통하여 적절한 지원경로를 설정하고 취업성공 패키지 참여, 취업알선 등으로 탈수급을 유도하게 된다.
 
 본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직업상담사 배치에 따른 필요 예산은 전액 국고로 지원 된다.
 
 윤장식 사회복지과장은 “문경시에 거주하는 많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조기에 탈수급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체계적인 자립지원을 위하여 현장성 있는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저소득층의 고용확대로 탈수급 자립지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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