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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북면(면장, 김문진)과 단북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장용민 54세)는 행복한 사랑의 “쌀 나누기”에 함께 나섰다.
 
단북면 지도자와 부녀회는 지난 2월 1일 설맞이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에 이어 2월 20일 『행복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2월 1일 설맞이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는 넓고 기름진 서의성 평야에서 생산된 쌀로 가래떡을 만들어 관내 21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나누기 행사를 가졌으며, 이번에는 서의성 평야(단북지역 생산)에서 생산된 쌀(20kg) 21포를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노인들과 함께 행복한 사랑을 나누며 단북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가 한 몸이 되어 『나눔 기부를 통한 행복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김문진 단북면장은 “칭찬과 나눔은 행복”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면정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