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시행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3-02-19 09:38

 영양군(군수-권영택)은 과거 태풍 “루사”와 “매미”로 인하여 하천이 범람함에 따라 군 전 지역에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재발위험이 높은 영양읍 현리 양평지구와 수비면 발리지구, 청기면 산운천과 영양읍 북세천을 정비하여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홍수로부터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현재 시공중인 양평지구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은 영양읍 현리에 하천개수 2.2km와 교량개체 1개소(L=140m)등을 총사업비 9,878백만원을 투입하여 2011년부터 추진하여 2013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에 있다.

 발리지구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은 수비면 발리리에 하천개수 1.0km와 교량개체 3개소 등을 총사업비  8,700백만원을 투입하여 2012년 1월부터 사업계획 수립 및 설계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13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마을취락지를 관통하는 소하천중 홍수 시 인명피해와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인 청기면 산운천, 영양읍 북세천을 아름다운소하천으로 정비하여 수해원인을 해소하고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하천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름다운소하천 산운천 정비사업은 청기면 산운리에서 정족리까지로 하천정비 4.5km, 소교량 9개소, 소공원 2개소 등을 총사업비 6,400백만원을 투입하여 2011년 1월부터 추진하여 2013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으며 현재 50%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북세천 정비사업은 영양읍 서부리(지역골)에 하천정비 1.0km, 소교량 5개소, 소공원 2개소 등을 총사업비 6,000백만원을 투입하여 2013년 2월에 착공예정인 사업으로 2014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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