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이 넘쳐나는 중구동『사랑의 쌀독』
person 중구동새마을회
schedule 송고 : 2007-11-27 09:20
중구동새마을회(협의회장 이서락, 부녀회장 정영숙)에서는 지난해부터 중구동 주민센터 현관에『사랑의 쌀독』을 개설하여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을 나눠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및 김장배달과 함께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여 훈훈한 인정이 넘쳐나는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사랑의 쌀독』 운영은 중구동 새마을협의회(남ㆍ여새마을지도자)의 자체조성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으로 중구동 관내 수혜자가 많아 부족한 재원은 일부 독지가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자유총연맹안동시지부 중구동 지도위원회(회장 박윤식(남), 남차해(여))에서 직접 백미 80Kg을 중구동『사랑의 쌀독』에 기증함으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겨울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봉사하는 즐거움과 나눔의 행복도 함께 하는 두 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중구동 새마을회와 자유총연맹 중구동 지도위원회에서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인정이 넘치는 중구동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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