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업「2012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우수상 수상
문경시 산양 농공단지 입주기업인 경북산업㈜ (대표이사 김종순)이 2012년 12월 27일 경북도청에서「2012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2012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은 건실한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한 중소기업을 육성하므로 기업인의 사기진작 및 경영의욕을 고취하여, 신기술 개발 및 경영혁신, 고용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003년 11월 창업 입주한 경북산업(주)는 콘크리트 2차제품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 대구경북건설생활환경연구원과 함께 공동연구로 수질정화 기능을 갖는 녹색성장형 콘크리트블록제품을 개발해 2010년 특허등록에 성공 했다. 경쟁력 있는 기술력만이 중소기업이 버틸 수 있는 바탕이라는 신념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전략 정책방향에 경영전략 포커스를 맞추어 가고 있다.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으로 산업폐수, 농경지유출수, 생활하수, 축산오폐수 등 하천으로 유출되는 오염물질을 정화시킬 수 있는 친환경적 콘크리트블록제품 개발은 기존콘크리트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산업(주)가 개발한 수질정화콘크리트 블록제품은 특허 등록된 기술로 자연 순환형 재료를 사용하여 환경 보존가능하게 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정부의 연구지원을 받아 개발된 저탄소녹색성장 친환경운동의 정책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2011년 총 매출액은 65억원이며 신제품개발 1건과 신제품 판매로 매출대비 5%이상 상승하였으며, 지방 건설업계의 열악한 기업환경을 극복하고, 원가 절감과 내실 있는 경영은 물론, 연구개발에 주력하여 ‘식생용 옹벽블록’ 개발에 성공 특허등록하여,‘수질정화 콘크리트 호안 블록’을 개발 특허 등록과 동시에 녹색 성장형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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