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행사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2-12-24 09:58
사회복지법인 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사랑의 쌀(20kg) 100포(470여만원 상당)를 21일(금) 문경시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탁 문경부시장, 금복복지재단 박주량 안동지점장, 박정호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익재단인 금복복지재단은 2005년에 설립되어 매년 경북의 각 지역별 봉사활동을 추진함은 물론 2008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지역사회의 공존을 모색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이념을 실천하기 위하여 스포츠·문화 활동 지원, 장학금 전달 등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경시는 기탁받은 쌀을 소외되고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1포씩 전달하여 따스한 온정이 깃든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 재단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후원하는 금복복지재단에 항상 감사드리고, 오늘 행사는 함께 나누고 함께 만드는 행복한 문경이 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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