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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새농민회 영양군분회(회장 오형식)는 2012년 11월 26일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영양군에 라면 22상자(500천원상당)을 기증했다. 
 
이 사랑의 라면은 (사)새농민회 영양군분회 회원들이 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하여 십시일반 모금하여 마련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장애인,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차상위계층 22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새농민회 영양군분회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주민정서를 더욱 훈훈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또한, 오형식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새농민회 영양군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행복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