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구현" 팬클럽등 시민 · 사회단체 대책회의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정현)는 오는 12. 19.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공명선거와 자유롭고 공정한 선진 정치환경 구현을 위하여 11월 20일(화)오전 11시부터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안동시 관내 팬클럽등 시민사회단체의 대표자를 초청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팬클럽 · 포럼등 후보자와 관련한 대표자와 새마을협의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게협의회, 이장협의회, 자원봉사단체등 15개의 각계 시민사회단체의 대표자가 참석하였으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선거일반 현황과 시민 · 사회단체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및 재외선거 · 선상투표등 개정된 선거법의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특히 신형플라스틱 투표함과 기표대 사용방법 등의 시연회도 가져 사회제도 · 여건 변화에 따른 선거장비 · 용구 · 용품 등 달라진 선거환경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은 법을 준수함은 물론 깨끗한 공명선거를 조기에 정착하고 국민들의 깨끗한 선거문화와 의식개선에 솔선수범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였다.
안동시선관위 강일호 사무국장은 팬클럽, 포럼, 여성 · 봉사 · 환경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에게 선거법안내와 유권자 중심의 선거편의 제공을 위한 여론수렴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투표참여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편의시설등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면서 유권자 중심의 『선진 정치환경 구현과』『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각계 각층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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