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간부공무원,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노페이퍼 전략회의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2-11-21 09:39
안동시 간부공무원 60명이 보고서없이 현안사항을 난상토론하고, 현장을 합동점검하는 <노페이퍼 전략회의>를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가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본청 실과장과 사업소장 등 60여명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전망대에서 문화관광단지내 관광시설 입주현황 등을 담당과장으로 부터 설명들었다.
이어서 내년 2월 시범라운딩을 거쳐 5월 개장예장인 안동휴그린 골프장 조성현장을 둘러봤다.
현재 안동시와 경북관광개발공사는 50만 평 규모인 안동문화관광단지를 150평 규모로 늘여서 체류형 복합휴양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안동시와 경북관광개발공사는 문화관광단지와 연접한 안동호 인근에 100만평을 추가 개발해서 체험시설과 연수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북관광개발공사 측은 경북북부권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안동관광 단지가 경주 보문단지에 버금가는 관광거점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안동시는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 되는대로 수자원공사 및 관련부처와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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