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 영양군수 국회 방문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2-11-16 09:12
영양군이 멸종위기 동식물의 종복원 등 유전자 관련 산업의 세계적 경쟁에 대처하고 생물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건립을 위한 실시설계비 및 측량조사비 30억원이 2013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었으며 부지매입비 40억원 증액 요구를 위하여 2012. 11. 15. 영양군수(권영택)는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장윤석 의원) 등 예산결산위원들에게 증액 예산 설명을 위하여 국회를 방문하였다.
지난 2009년 처음 사업구상을 시작한 이래 3년에 걸쳐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에 꾸준히 건의한 끝에 지난해 12월 기획 재정부 예비타당성 심사를 거쳐 이번 정부예산안에 편성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은 전국 최고 청정지역인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일원에 규모 211ha, 사업비 918억원(전액 국비)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서, 2009년 기본구상 용역, 2010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및 2011년 예비 타당성심사를 거쳐 정부예산안을 반영하여 2013년 부지매입과 설계를 하고 2014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6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가 건립되면 대규모 국립기관 유치를 통해 영양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한국 고유 생물자원의 보존 및 연구와 나고야 의정서를 통해 부각된 생물주권 경쟁에 대처함은 물론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9년 처음 사업구상을 시작한 이래 3년에 걸쳐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에 꾸준히 건의한 끝에 지난해 12월 기획 재정부 예비타당성 심사를 거쳐 이번 정부예산안에 편성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은 전국 최고 청정지역인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일원에 규모 211ha, 사업비 918억원(전액 국비)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서, 2009년 기본구상 용역, 2010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및 2011년 예비 타당성심사를 거쳐 정부예산안을 반영하여 2013년 부지매입과 설계를 하고 2014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6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가 건립되면 대규모 국립기관 유치를 통해 영양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한국 고유 생물자원의 보존 및 연구와 나고야 의정서를 통해 부각된 생물주권 경쟁에 대처함은 물론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