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 뇌혈관질환을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 개최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12년 11월 9일(금) 오후(13:30~16:30) 고혈압, 당뇨병 환자 및 가족, 일반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건강강좌를 개최하였다.
내용으로는 심?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올바른 관리를 위해 첫 시간은 대구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김종연교수의 『고혈압,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라는 주제의 강의에 이어 영천문화아트센터 반딧불극단의 건강마당극『신비의 영약을 찾아라!』라는 제목의 만성질환관리는 건강생활실천이 최고의 영약 이라는 내용의 공연으로 교육내용을 복습시켜 교육효과를 높였다.
영양군은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시 군민 사망원인 2위인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중점과제로 선정 추진전략으로 젊은 연령층 신환자 발견 · 등록관리에 주력하고 보건교육 기회확대, 등록환자의 올바른 질병관리로 중증질환 및 합병증 발생을 감소하여 심뇌혈관질환 사망률 감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점사업 추진 목표달성을 위해 사업비 97,000천원을 투입 30~50대 전 주민 혈압, 혈당전수조사를 실시 발견된 환자는 등록?관리하고 고혈압, 당뇨병유견자는 정기적인 검사 및 상담 제공, 등록환자 합병증검사지원, “찾아가는 고혈압, 당뇨병관리 교실”을 연중 운영 오지마을 주민에게도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2011년부터 무선통신기기를 이용한 혈압, 혈당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 고혈압, 당뇨병환자가 자신의 질병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 질병 관리능력 향상과 합병증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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