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자양제3동 자매결연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행사 가져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2-11-08 10:29
문경시 동로면(면장 홍영규)은 11월 8일 서울 광진구 자양제3동(동장 한정근)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07년 6월 동로면과 광진구 자양제3동이 도 · 농간 경제 활성화와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이를 계기로 매년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가져, 올해 4회째 행사를 치른 것 이다.
광진구 자양제3동이 주최하고, 4개 시,군(문경시,인제군,영광군,양평군)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 동로면 에서는 오미자, 사과 등 15개 품목 30종의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전시, 판매하여 3,0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동로면 개발자원위원장(이덕교)은 "도 · 농교류 농산물 판매 직거래장터에서 맛 좋고 품질 좋은 청정지역 우수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며 또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니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도 · 농 자매결연단체간의 유기적인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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