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 왕이 된 남자 특별 추가상영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2-11-05 11:28
문경시민문화회관(관장 고대용)은 한국영화역사상 누적관객 천만명을 넘어 대종상 영화제을 독차지한 영화 「광해 : 왕이 된 남자」를 특별 추가 상영한다.
 
올해 두 번째 천만 관객과 대종상 영화제에서 15개부문에서 수상한 영화「광해」는 대선정국과 맞물려 시대상황을 읽은 대중성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은 영화로 지난 11월 8일부터 예매한 결과 한시간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초유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다.
 
이에 따라 입장권을 구하기 위해 문희아트홀을 방문했다가 매진되어 아쉬운 발길을 돌리는 시민들을 위하여 10일(토) 13시, 11일(일) 13시에 각1회씩 총2회 특별 상영을 계획하여 입장권 예매에 들어갔다.
 
관람권은 문희아트홀에서 구매 가능하며「광해」영화에 이어 11월 13일 저녁 7시30분에 대한민국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인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회 무료 상영한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겸 지휘자 로랑 프티지라르가 들려주는 프랑스 음악의 향연, 국내 최고의 첼리스트 양성원이 연주하는 드로르작 첼로 협주곡은 관람객들을 잊지 못할 흥분의 무대로 안내할 것이다. 
 
앞으로도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는 시민들의 문화생활로 삶의 무게를 덜고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문화시민으로 문화의 향기를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더욱 수준 높은 영화 및 공연을 지속적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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