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기아대책 문경지역회가 함께하는 식량키트 & 사랑의 쌀 전달식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2-11-05 10:17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기아대책 문경지역회가 함께하는 식량키트&사랑의쌀 전달식이 2012. 11. 2.(금) 문경시청 전정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최부수 기아대책부회장, 노승구 쌀화환 드리미 대표, 구택회 기아대책 문경지역회장, 김정부 문경시니어클럽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전달식은 ‘절대빈곤과 기아퇴치’를 달성하기 위해 펼치는 식량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1989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해외원조 NGO단체인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서 주최하고, 쌀 화환 드리미(米)가 후원했다. 
식량키트에는 밀가루, 설탕, 소금, 비타민C, 계란과자가 포함되어 있어 최소한의 기아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쌀(10kg) 200포가 함께 지원되어 문경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행사로 문경의 저소득층에 대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의 복지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쌀 화환 드리미의 온정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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