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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새마을회에서는 21세기 새마을운동 재점화를 위해 11월14일 안동시새마을회관에서 읍ㆍ면ㆍ동새마을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쓰레기 문제는 행정기관만의 과제가 아닌 시민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시민의식 확산을 위한『생활ㆍ음식물쓰레기 줄이기』실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우리시에서 하루 발생되는 생활ㆍ음식물쓰레기의 양은 170톤 정도로 이러한 낭비되고 있는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안동시 새마을회에서는 그동안 생활ㆍ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새마을회원들을 대상으로 광역매립장, 음식물자원화시설에 대한 견학과 현장체험을 실시하였고, 전 가정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음식물 가ㆍ나ㆍ다 운동, 남은 음식물 줄이기 실천교육을 통해 새마을회원들이 운영하는 음식업소부터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고 전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