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민의 위대한 힘! 쓰레기 처리비용 5억4천만원 절감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2-10-12 09:46

   문경시는 지난 5월부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통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 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그 결과 작년 9월달까지 처리량과 비교하여 매립 쓰레기량은 2,164톤이 줄어들어 매립비용 305,600,000원을 절감하였고, 소각쓰레기는 893톤이 줄어 소각 처리비용 196,501,000원을 절약하였으며, 재활용 쓰레기량은 81톤이 늘어나 46,067,000원을 판매수익으로 더 늘려 2전체 쓰레기 처리비용 548,168,000을 절감하였다.
 
 또한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량도 지난해 보다 11만 3천매가 증가하였다. 이 결과는 문경시의 꾸준한 교육과 홍보로 시민 의식수준이 높아져 이제는 쓰레기를 불법배출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문경시에서는 지난 5월부터 깨끗한 문경을 만들기 위하여 “내 집 앞 청소하기 범시민 운동” 과 “생활쓰레기 올바르게 버리기 운동”,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으며, 고윤환시장도 직접 나서 시민들에게 일일이 쓰레기 올바르게 버리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을 설명하고 참여를 당부하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생활쓰레기 올바르게 버리기를 적극 실천한 시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쓰레기 분리배출과 음식물쓰레기 물기를 줄여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문경시에서는 앞으로도 깨끗한 문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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