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풍요를 찾는 화가 임정혁

person 조영제객원기자
schedule 송고 : 2007-11-13 09:24

실(絲)은 우리가 사는 이야기와 관계들
종교적이며, 주술적, 구조적, 미니멀적 등 다양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이중성이 가져다주는 자유로운 경계, 그것은 대단히 조심스럽다.

차가운 듯 따뜻함, 인공적인 듯 자연스러움, 허무한 듯 세련됨,
나는 보다 절제된 풍요를 찾고 있다.

그 중심에 항상 존재하고 있는 동양적 물질관과 정신적 리얼리티,
이것이 나의 작업이다.














작업 명제
flower.      산.

약력
임정혁 (IM JEONG HYUK)
국립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일본 교토 시립 예술대학 대학원 회화과 졸업
개인전 10회
단체전 100여회이상
한국미술협회, 아름네트워크, 심현회, 영남수채화회
신세기 청년작가회, 동해 청년작가회, 회원

주소: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343 천호예술원
T: 011-9580-3968
email: afpresco@yahoo.co.kr

*이 기사는 경북미술에 올렸던 글입니다. 지역 미술인들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의 동의를 구하고 중복 게재합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뷰/기고"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