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속에 어우러진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의 장「2012 안동의 날」행사
10월 3일 개천절 겸 안동의 날을 맞아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행복안동의 미래상을 밝히는『2012년 안동의 날』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기와 안동시의회기, 읍면동기가 수문군 시연단과 시장 및 시의장, 시?도의원, 읍?면?동장과 함께 입장하며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한마당을 일궈냈다.
이어서 안동의 사계와 미래의 도약을 위한 영상물이 상영되고,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명예안동시민증 수여와 명예로운 안동인상 및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여, 안동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
올해 안동의 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안동시명예시민이 탄생했다. 이상해 성균관대 교수와 이혜은 ICOMOS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하회마을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통해 뒷받침해 줬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불참한 가운데 김춘엽 한국방송공사 심의위원은 안동사람보다 더 안동을 사랑하고 안동을 연구하며 안동 홍보에 열정을 쏟고 있다.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김경동 KAIST 테크노경영대학교 초빙교수, 권재혁 학교대단 연성학원 이사장, 남효석 한국서부발전(주) 관리본부장이 수상한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김혜순 혜성어린이집 원장과 남재일 풍산제약(주) 대표이사가 수상하고, 가수 강민은 안동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위촉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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