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출산 · 육아용품 증정
person 의성군
schedule 송고 : 2012-09-25 09:07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영한)는 9월 24일(월) 출산대책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민간단체인 의성 라이온스클럽(회장 이춘보)과 연계하여 둘째아 이상 출산 및 임신 중인 다문화가정 6가정을 선정하여 출산?육아용품을 라이온스 회관에서 전달한다.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의성군의 출생아수도 2006년 322명에서 2011년 298명으로 5년 사이에 7.45%로 급격히 감소되었다.
의성군의 출생아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반면 농촌지역의 국제결혼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출생아중 다문화 가정의 출생아수는 점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현재 다문화가정은 270여 가구로 대부분 출산을 1회 이상 하였거나 현재 임신을 앞두고 있는 가임기 여성이 대부분으로 언어 및 사회 문화적 차이로 인해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의성군보건소에서는 월1회 이상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피맘 건강교실 운영으로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을 증진시켜 건강한 출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내 민간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의성군의 출생아수도 2006년 322명에서 2011년 298명으로 5년 사이에 7.45%로 급격히 감소되었다.
의성군의 출생아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반면 농촌지역의 국제결혼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출생아중 다문화 가정의 출생아수는 점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현재 다문화가정은 270여 가구로 대부분 출산을 1회 이상 하였거나 현재 임신을 앞두고 있는 가임기 여성이 대부분으로 언어 및 사회 문화적 차이로 인해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의성군보건소에서는 월1회 이상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피맘 건강교실 운영으로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을 증진시켜 건강한 출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내 민간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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