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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건설방재과)는 20일(목) 추석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상북도,시청,소방서,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가스공사,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예년에 비해 짧아잔 연휴기간으로 귀성객 및 이용객들이 평소보다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전기,가스,소방 부문 및 비상통로 점검 등 대대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사고없는 추석연휴가 되기 위해 실시되었다.

 
 문경시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캠페인과 홍보물 배부 등 재난 예방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재난예방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