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내과 앞 사거리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CCTV) 실시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2-09-13 09:31
문경시는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현대내과 앞 사거리에 무인단속(CCTV)카메라 1대를 설치하고 현재 시험운영 중에 있으며, 다음달 10월 15일부터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무인단속은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1개월) 현수막 게첩 및 홍보전단지(10,000매)를 이웃상가 및 운전자들에게 집중적으로 배부하고, 차량 가두방송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적발되는 사례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대내과 앞 사거리는 상가지역과 북부정류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으로 불법 주 · 정차로 인하여 교통사고 및 교통체증으로 그동안 불편을 겪어온 곳이다.
다음달부터 집중적으로 무인단속을 실시하면 신흥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편리해 질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등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시는 기초질서 확립의 일환인 불법 주 · 정차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무인단속 카메라를 확대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시가지 원활한 소통으로 불법 주 · 정차가 줄어들어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편의가 기대된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