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보훈가족 작은 음악회 열려
person 의성군
schedule 송고 : 2012-09-11 10:22
상이군경회의성군지회(지회장 김승봉)는 9월 1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하여 김재원 국회의원, 우종의 의성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500여명의 8개 보훈단체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보훈가족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보훈가족 음악회에는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1부 의식행사와 2부 위안행사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특히, 지역인들 중심으로 형성된 의성예술단 공연행사가 2부행사로 펼쳐져 그 의미를 더한 가운데 보훈단체 가족들을 위로하고 보훈의식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의성예술단은 전문 연주인 18명과 가수 4명으로 구성된 지역의 유일한 빅밴드로 단원 22명중 18명이 지역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 높은 음악을 연주코자 매주 월, 수, 토요일 3차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등 지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이번 음악회는 여느 음악회와 달리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유공자의 용기와 희생정신에 감사하고 보훈가족을 위로 하는 뜻깊은 행사이며 자칫 잊혀질 수 있는 6.25한국전쟁과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유공자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하며 그 정신과 공헌을 기리고 다시금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보훈가족 음악회에는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1부 의식행사와 2부 위안행사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특히, 지역인들 중심으로 형성된 의성예술단 공연행사가 2부행사로 펼쳐져 그 의미를 더한 가운데 보훈단체 가족들을 위로하고 보훈의식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의성예술단은 전문 연주인 18명과 가수 4명으로 구성된 지역의 유일한 빅밴드로 단원 22명중 18명이 지역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 높은 음악을 연주코자 매주 월, 수, 토요일 3차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등 지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이번 음악회는 여느 음악회와 달리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유공자의 용기와 희생정신에 감사하고 보훈가족을 위로 하는 뜻깊은 행사이며 자칫 잊혀질 수 있는 6.25한국전쟁과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유공자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하며 그 정신과 공헌을 기리고 다시금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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