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원 새로운 비전 컬리너리투어리즘 포럼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2-09-10 09:40
백두대간의 유용한 청정자원을 많이 갖고 있는 태백과 소백 준령의 한 자락에 위치한 안동을 중심으로 한 식자원의 새로운 비전 컬리너리투어리즘 2012 추계 포럼이 9월 7일 오후 1시부터 한국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여기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 최지아 한국컬리너리투어리즘협회장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웰빙과 힐링에 이은 컬리너리의 가치창출을 위한 토론을 가졌다.
컬리너리는 아직까지 생소한 부분이긴 하지만 체계적인 스토리텔링이 부연된 특징으로 한식세계화 시장을 확장하기 위함이다. “식”이 중심이 된 도심의 미식관광과 음식문화관광, 농촌지역 향토음식문화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토종 식재료 발굴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한 한국음식문화 재해석을 통해 관광산업, 식품산업과 함께 농어촌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위한 것이 컬리너리투어리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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