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실시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2-09-06 09:42

새마을운동동로면협의회(협의회장 정해대, 부녀회장 정순애) 회원 40여명은 지난 7월 풀베기에 이어 다가오는 9월 15일 오미자축제를 대비하여 9월 5일을 전후하여 국도변(59호선)을 중심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무성히 자란 잡초와 칡덩굴을 제거하고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오미자 축제 시 동로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청정 자연 동로의 이미지를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
 
홍영규 동로면장은 “수확기를 맞이하여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 자연 동로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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