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참가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7-11-08 09:28
한약재를 이용한 특산품을 전시해 마케팅과 관광산업 홍보

안동시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07 대한민국 한방엑스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한약재를 활용한 한방바이오산업의 비전과 전통문화의 도시로서 문화관광 산업의 홍보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통문화의 도시 이미지를 살린 전통한옥형  부스를 설치해 지역의 우수한 한약재와 마제품, 상황버섯 등 한약재를 이용한 특산품을 전시해 마케팅과 관광산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안동은 한약재의 주산지로서(전국 생산량의 7%) 한약재의 유통질서 확립과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풍산읍 노리(종합유통단지)에 국책사업으로『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건립을 2008년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안동 마특구 확대지정과 한약재 집단재배단지조성, 연구시설인 약용작물개발센터 건립, 한방그린투어사업 추진 등으로 우수한약재의 생산, 제조ㆍ가공, 유통과 한방관광투어가 함께 어우러지는 『한방산업의 메카』로 발전하는 안동의 위상과 비전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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