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터미널 이전과 현 터미널 부지 개발

person 안동터미널
schedule 송고 : 2007-11-07 18:07
2008년 연말 완공하여 이전 예정

시민의 숙원사업인 안동터미널 이전은 현재 문화재 시굴 조사를 마치고 2007년 12월 공사 착공, 130여억원을 들어 17,272㎡부지에 건축면적 6,500㎡ 시설을 하여 이용객에 편리를 도모하고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상징이 되도록 2008년 연말 완공하여 이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 터미널 부지를 수년간 방치하여 두면 시 중심부에  공동화 현상이 야기 될 수 있으므로 어떤 방법으로 개발을 하였으면 좋을지를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전화여론조사(25세~64세, 6개월 이상 거주자) 900명, 유경뉴스 인터넷조사 2,830명, 중구통우협의회 설문조사 48명, 안동터미널 이용객 인터넷 조사 416명 (총:4,194명)중 64.9% 유통시설(준백화점, 판매시설), 12.1% 주상복합시설, 9.3% 호텔, 3.7% 기타 의 선호도로 나타났다.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시설을 조사결과가 60% 유통시설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주상복합상가 그 다음으로 호텔 순으로 나타났다.

유사한 내용이 2003년 대경개발에서 설문조사(터미널이전) 합리적인 이전 방안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현 터미널 부지는 터미널 이전 후 시민의 여론에 따라 유통시설 (쇼핑몰, 준백화점 등)등 판매시설 및 주상복합, 호텔 순으로 개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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