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문경 가꾸기!! 문경시가 달라지고 있다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12-08-08 10:00
내집 앞 청소하기’ ‘올바른 방법으로 생활쓰레기 배출하기’

문경시는 지난 5월부터 깨끗한 문경을 만들기를 위해 ‘내집 앞 청소하기’ ‘올바른 방법으로 생활쓰레기 배출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26일에는 시청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직원들이 시내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현장 확인을 통해 417개소를 정비 했다.

또한 8월 2일에는 실과소장을 비롯한 공무원, 이ㆍ통장, 자연보호협의회회원 등 약 400여명이 시 전역에서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하였으며, 이날 불법투기 쓰레기가 눈에 띄게 감소하였음을 확인해 그 동안 집중적인 홍보와 계도로 시민들의 의식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올바를 생활쓰레기 배출은 가장 기본적인 기초질서이며 타는 쓰레기, 타지 않는 쓰레기, 재활용품으로 정확히 분리해서 배출하고 낮에 배출하면 거리가 더러워지므로 반드시 해가 진후에 배출해야 한다.
 
특히 재활용품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소각이나 매립을 해야 하므로 비용이 많이 들어 결국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게 되므로 반드시 일반쓰레기와 분리배출을 해야 한다.

앞으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재활용품의 정확한 배출 유도와 재활용률을 높이기 분리수거함을 통일하고 품목별로 사진과 설명서를 부착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이번『깨끗한 문경 만들기』운동을 통해 쓰레기에 대한 주민 의식 개혁과 선진 환경행정을 이룰 것을 기대하며, 깨끗한 문경시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본 제도를 활성화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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