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면 백인수씨 2007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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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11-06 09:13

의성군 안계면 백인수(54세)씨가 경북도민의 날 행사 때 “2007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백인수씨는 1953년 의성에서 출생하여, 1983년부터 백일농장을 운영하면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남몰래 수많은 선행을 베풀어 왔으며, 주위 이웃들에게 삶의 귀감이 되어 왔다.

        

1994~1997년 2005~2006년까지 의성군태권도협회장으로 의성군의 태권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우리 이웃들에게 삶의 용기를 심어주고 인정과 사랑을 전하는데 혼신을 다하여 온 결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되게 되었다.

         ▶저소득 및 어려운 가정 25가구에 사랑의연탄 5,000장 기증(‘06.1)
         ▶저소득가구 25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장씩 5,000장 기증(‘06.9)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연탄 4,000장 기증(‘06.10)
         ▶단북ㆍ안계ㆍ다인면 불우이웃들에게 백미10㎏ 240포 전달(‘07.3)
         ▶단북ㆍ안계ㆍ다인면 불우이웃들에게 백미10㎏ 240포 전달(‘07.6)
         ▶비안ㆍ구천ㆍ단밀ㆍ단북ㆍ안계ㆍ다인ㆍ안사면 불우이웃들에게백미10㎏ 250포 전달(‘07.8)
         ▶경로당에 쌀 지원 및 음식 주류제공 : 5회

한편 도민상 수상은 11월 6일, 도청강당에서 도지사가 직접 수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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