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산지상품화 및 브랜드 마케팅 전략 농가교육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2-07-16 09:41
안동사과, 소비자의 입맛 매료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2. 7. 16 오후 2시부터 동안동농협에서 과수농가 100 여명이 참석하여 농산물 산지상품화 및 브랜드 마케팅 전략교육을 실시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안동사과가 매료시킨다.
 
 또한 국내시장 규모 확대와 유통주체 변화, FTA체결 등에 따른 농산물 산지상품화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선호하는 소비자 욕구를 감동하는 안동사과의 명품 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농업인 소득향상은 물론 전국 최고의 안동사과로 만들고자, 공주대 권기대 교수의 농산물 산지조직화 및 안동사과 브랜드화전략, 굿파트너비즈 김성수 소장의 안동사과 마케팅전략 및 고객관리 강의를 한다.
 
 안동사과는 1916년부터 재배하기 시작하여 현재 3,200여 농가에서 2,980㏊ 재배하여 4만 여톤 생산하여 전국 최대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많은 사과 주산지이며,
 
 농식품파워브랜드, 여성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등을 수차례 수상하였고,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하여 사과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다.
 
 또한 러시아,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 등 10국에 연 2,000여 톤을 수출하여 해외에서도 인기가 만점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틈틈이 농가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농산물 유통경쟁력을 높여 부자안동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경제"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