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을 찾아, 빙계계곡으로 떠나자
person 의성군
schedule 송고 : 2012-07-04 09:22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빙계군립공원을 개장하고 집중적으로 관리 운영한다.
빙계군립공원은 주변의 숲과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이 어루러지는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고, 여름에는 얼음이 얼고 찬바람이 바위틈에서 나오는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빙혈(氷穴)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조선시대 미수 허목선생의 빙산기(氷山記)를 비롯해 점필재 김종직, 뇌계 유호인 등 수 많은 명현 달사들이 글을 남긴 유서 깊은 곳이다.
군 관계자는 「빙계군립공원 개장에 맞추어 관리인원을 증원하고 더 많은 외래 관광객을 유치와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빙계계곡 일대는 지난해 문화재청으로부터 “의성 빙계리 얼음골”이라는 명칭으로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527호로 지정된바 있다.
빙계군립공원은 주변의 숲과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이 어루러지는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고, 여름에는 얼음이 얼고 찬바람이 바위틈에서 나오는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빙혈(氷穴)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조선시대 미수 허목선생의 빙산기(氷山記)를 비롯해 점필재 김종직, 뇌계 유호인 등 수 많은 명현 달사들이 글을 남긴 유서 깊은 곳이다.
군 관계자는 「빙계군립공원 개장에 맞추어 관리인원을 증원하고 더 많은 외래 관광객을 유치와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빙계계곡 일대는 지난해 문화재청으로부터 “의성 빙계리 얼음골”이라는 명칭으로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527호로 지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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