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기념행사 개최
person 의성군
schedule 송고 : 2012-06-26 09:13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6.25전쟁 제62주년을 맞아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참전용사와 보훈가족의 명예선양과 노고를 위로하고자 6월 25일 오전11시30분 의성문화회관에서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의성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복규 의성군수, 김재원 국회의원, 주성덕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원가족, 지역주민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참전 유공자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날 오전 10부터 시작된 식전행사에는 의성읍 주민자치센터 소속 동아리의 스포츠댄스 및 안보강연회가 열렸으며, 11시30분부터는 기념식행사가 개회, 국민의례, 표창(패) 수여, 기념사, 격려사, 6.25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전후세대들에게 6.25전쟁이 발발한지 62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6.25전쟁의 아픔을 깨닫고 국내·외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함께 국가안보 의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편,김복규 의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6.25전쟁은 우리민족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과 상처를 안겨 주었지만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가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었다.”며 “참전용사들과 보훈가족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의성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복규 의성군수, 김재원 국회의원, 주성덕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원가족, 지역주민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참전 유공자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날 오전 10부터 시작된 식전행사에는 의성읍 주민자치센터 소속 동아리의 스포츠댄스 및 안보강연회가 열렸으며, 11시30분부터는 기념식행사가 개회, 국민의례, 표창(패) 수여, 기념사, 격려사, 6.25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전후세대들에게 6.25전쟁이 발발한지 62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6.25전쟁의 아픔을 깨닫고 국내·외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함께 국가안보 의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편,김복규 의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6.25전쟁은 우리민족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과 상처를 안겨 주었지만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가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었다.”며 “참전용사들과 보훈가족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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