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택시운행중단 비상수송대책 마련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2-06-20 09:20
20일 전국 택시운행중단과 관련, 문경시는 시내 전구간의 시내버스를 22시까지 연장 운행키로 하는 등 긴급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택시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로 전국 택시 종사자가 서울시청 앞 광장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하루 운행을 전면 중단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문경시는 택시운행 중단 긴급 수송대책으로 시내버스 연장운행(20:10→22:00)과 특히 학생 등.하교, 직장인 출.퇴근시 예비차량 2대를 집중 투입하며, 긴급 수송을 위해 관용차 당일 24시간 대기, 유관기관(경찰서,소방서)과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등 시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박희일 문경시 경제교통과장은 "20일은 택시운행 중단에 따라 불편이 예상된다"며 "평소 보다 서둘러 출·퇴근 시간에 시내버스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택시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로 전국 택시 종사자가 서울시청 앞 광장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하루 운행을 전면 중단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문경시는 택시운행 중단 긴급 수송대책으로 시내버스 연장운행(20:10→22:00)과 특히 학생 등.하교, 직장인 출.퇴근시 예비차량 2대를 집중 투입하며, 긴급 수송을 위해 관용차 당일 24시간 대기, 유관기관(경찰서,소방서)과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등 시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박희일 문경시 경제교통과장은 "20일은 택시운행 중단에 따라 불편이 예상된다"며 "평소 보다 서둘러 출·퇴근 시간에 시내버스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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