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성마늘 수확 한창

person 의성군
schedule 송고 : 2012-06-19 09:45
1,656ha면적, 15,400톤 생산, 전국 5% 한지형 35%차지,
포전거래 지난해보다 50~80만원 높게 거래, 주말까지 수확 완료
   대한민국 마늘의 대표 브랜드인 명품의성마늘 수확이 지난 주말을 시작으로 이번주면 거의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의성군의 마늘재배 면적은 1,656ha에 15,400여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  되며, 전년 1,525ha 14,300톤에 대비 7.2%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작황도 전년 수준으로 5월말 기준 평균 밭떼기 거래 가격이 660㎡(200평)당 400~450만원선에 거래되며 의성마늘의 희소가치가 입증되고 있다.
 
   또한 의성군은 의성마늘의 맛과 효능을 세계인과 함께 느끼고자 지금(6월 중순)수확후 건조 · 선별과정을 거쳐 품질이 가장 좋은 상태로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시기에 맞추어『제1회 세계 의성마늘 축제』를 ‘12.7.26~28(3일간) 의성마늘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
 
   군은『의성마늘, 세계에 GO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미국(美國)Gilroy(길로이 시), 중국(中國) ?寧市 金??(지닝시 진상현), 일본(日本) 田子町(닷코마치), 스페인(spain)Las Pedroneras(라스 페드르녜라스) 등 마늘관련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각국의 자치단체를 초청하고 또한 군내 거주 다문화 가정 등이 함께 참여하여 수입산은 물론 국내 다른 지역의 어느 마늘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세계적인 웰빙식품인 의성마늘의 맛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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