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쌀 호주 수출에 나서

person 의성군
schedule 송고 : 2012-06-15 09:13
   의성군 비안면 소재 삼안미곡종합처리장(대표 이범락)은 캔스종합무역(대구광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209-9, 대표 강동철), Hanson & co(호주 소재, 대표 Hanson Lee) 등과 3자간 의성 쌀 수출매매계약 체결식을  6월 14일 11시 삼안미곡종합처리장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번 계약은 의성군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의성 쌀을 연간 500톤 10억원 상당을 호주지역으로 수출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캔스종합무역이 삼안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한 의성쌀에 대한 호주지역 수출판매를 담당하고, Hanson & co는 호주지역에 대한 판매권을 가지며 공급가격은 kg당 2,000원이다.
 
   한편 의성군은 한미 FTA 체결과 앞으로 체결이 전망되고 있는 한중 FTA 체결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대내외적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다방면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적극적으로 홍보 및 판촉활동을 추진하여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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