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농촌일손 돕기에 두 팔을 걷었다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2-06-08 09:50
안동시의회는(의장 김백현) 8일 시의원과 회사무국 직원 25명이 임하면 오대리 우박피해 농가를 찾아 이른 새벽부터 사과밭 잡초 제거, 적과 등 농촌일손 돕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 의 안타까운 현실은 물론, 지난 5월 17일 내린 우박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애타는 마음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뤄졌다.
농민 김씨는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우박피해와 함께 일찍이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 농가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때맞춰 지원을 해주니 크게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느낀 점을 되새겨 우리지역 농촌 현실에 맞는 행정으로 농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의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아울러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많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농촌을 찾아 일손 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 의 안타까운 현실은 물론, 지난 5월 17일 내린 우박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애타는 마음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뤄졌다.
농민 김씨는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우박피해와 함께 일찍이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 농가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때맞춰 지원을 해주니 크게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느낀 점을 되새겨 우리지역 농촌 현실에 맞는 행정으로 농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의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아울러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많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농촌을 찾아 일손 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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