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애독자, 파인토피아 봉화 찾아
person 봉화군청
schedule 송고 : 2007-10-29 09:28
건강한 먹거리를 마음껏 먹고 따 볼 수 있는 청청의 땅 봉화
봉화군은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서울의 중앙일보 애독자 가족을 봉화로 초청하여, 농촌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7일, 28일, 11월 3일, 4일 등 총 4일간에 걸쳐 하루에 각200명씩 총 800여명의 도시민이 파인토피아 봉화를 찾는다.
농촌체험이벤트는 봉화군의 총20개 농가에서 진행되는데 한농가 당 각 40명의 가족이 각종 농산물 체험을 할 수 있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체험객들은 봉화의 각 농가를 방문해 사과, 감, 표고버섯 따기 체험을 통해 청정한 우리 땅에서 자란 건강한 먹거리를 마음껏 먹고 따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농가는 농촌체험관광 운영을 통해 1차 생산물인 농산물을 활용하여 3차 서비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고 도시민들은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농촌체험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를 주최한 봉화군 관계자는 "도농교류 행사를 통하여 농가에 일정 수익과 함께 농촌관광 활성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시민들은 봉화군의 청정자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