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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낙동강 상류의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안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믿음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안동 농특산물 홍보 · 직판행사”가 봇물 터지듯 시원스럽게 착착 추진하고 있다.

금년 1월 현대홈쇼핑에서 영호남의 만남 안동사과+나주배 설 선물특판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4회에 걸쳐 서울, 대구 등 대도시와 생산지에서 안동사과, 마, 간고등어, 소주, 고구마, 국화 등의 농특산물을 고객이 요구하는 맞춤형 판매 전략으로 152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홍콩 언론사 기자 및 농식품수입회사 일행이 안동을 방문하여 농특산물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수입에 큰 관심을 표명하기도 하였다.

안동시 유통지원 담당은 농특산물 브랜드는 “믿음으로 고객과 함께하겠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마음을 떠나지 않도록 믿음의 끈을 계속 이어 주는 것이라며, 쉼 없는 농특산물의 홍보 · 직판행사를  다가오는 5. 4 ~ 5. 6까지 경주에서 개최하는 2012년 말산업 축전 등  안동 농특산물 홍보 · 직판행사를 7회 개최하여 낙동강 상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안동 농특산물의 브랜드 제고로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서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