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의심한우 음성 판정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2-04-27 09:55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4월25일 문경읍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의심신고된 한우를 정밀검사한 결과 4월 26일 새벽 전두수 음성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한우 17마리를 사육하는 문경읍 고요리 한 농가에서 한우 1마리가 침흘림과 사료 섭취를 꺼리는 등으로 구제역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에 따라 즉시 주변을 차단하고 소독과 이동통제를 실시함과 아울러 정밀검사한 결과 전두수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따라서 긴급 방역조치로 내려졌던 가축,차량,사람 등의 이동제한은 해제됐다.
문경시 관계자는“당분간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는 한편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예방접종과 농가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한우 17마리를 사육하는 문경읍 고요리 한 농가에서 한우 1마리가 침흘림과 사료 섭취를 꺼리는 등으로 구제역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에 따라 즉시 주변을 차단하고 소독과 이동통제를 실시함과 아울러 정밀검사한 결과 전두수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따라서 긴급 방역조치로 내려졌던 가축,차량,사람 등의 이동제한은 해제됐다.
문경시 관계자는“당분간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는 한편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예방접종과 농가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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