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 기탁금 봇물처럼 이어져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2-03-22 09:28
지난 2008년 말 영양군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명문교육 환경조성을 위하여 설립되어 지역 인재들에게 성장의 디딤돌로 자리매김한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군민들과 지역출신 인사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원 속에서 거액의 기탁금이 봇물처럼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28일 재경영양향우회 오예원 회장이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일익을 하고 싶다”며 일천만원을 쾌척하였으며, 금월 20일에도 김무현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장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 직원들과 모은 일천만원과 개인 명의로 일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엔 매월 일천만원 이상의 기탁금이 접수되고 있으며 박봉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장학금 기탁을 하는 따스한 손길 또한 수십 명이 되고, 익명으로 수십만원씩 기탁하는 등 수많은 선행이 담겨져 있어 더불어 사는 기부 문화의 한 장을 이루고 있다.
지난 달 28일 재경영양향우회 오예원 회장이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일익을 하고 싶다”며 일천만원을 쾌척하였으며, 금월 20일에도 김무현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장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 직원들과 모은 일천만원과 개인 명의로 일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엔 매월 일천만원 이상의 기탁금이 접수되고 있으며 박봉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장학금 기탁을 하는 따스한 손길 또한 수십 명이 되고, 익명으로 수십만원씩 기탁하는 등 수많은 선행이 담겨져 있어 더불어 사는 기부 문화의 한 장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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