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푸딩(The Fooding)과 함께 하는 사랑의 징검다리 연계사업실시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2-03-15 09:31
  문경시에서는 희망을 가꾸는 사람들 더 푸딩(The Fooding) 인터넷 배달어플 업체와 협력하여 어려운 가정에 사랑을 전달한다.
 
  문경시 주민생활복지과 사례관리팀에서는 사례관리 가정 방문시 스마트 앱 업체인 더 푸딩(The Fooding)에서 후원하는 치킨과 피자 등 평소 잘 접하지 못하던 음식을 3월부터 직접 배달함으로써 사례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더 푸딩(The Fooding)은 각 지역의 맛난 음식점을 앱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신속하게 음식점을 검색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운영 업체로서 그 동안 수도권에서만 이루어지던 것을 경북권 이남에서는 처음으로 문경에서 시작하게 되었으며 회사이윤을 사회에 환원코자 문경시와 협력하게 되었다.
 
  더 푸딩 경북본부장(장석근 본부장)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이 갈 수있게 되어 고맙고 특히 행정기관에서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 하는등 새로운 연계체계가 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현재 문경시에서는 3명의 사례관리 전문요원이 사각지대인 어려운 가정에 발빠르게 현장을 방문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으며, 관내에서는 행키모 ·  푸드뱅크 지원업체 등과 관외에서는 초록우산 ·  대기업 복지재단팀 · 병원 사회공헌팀 등 2011년도에 900여건 발굴 연계 지원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하여 민 · 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사례관리지원단을 확충 구성하고 상호 핫-라인을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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